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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여행] 안면도 자연휴양림,수목원: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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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여행] 안면도 자연휴양림,수목원

한국정책방송 | 기사입력 2022/07/18 [09:00]

[포토여행] 안면도 자연휴양림,수목원

한국정책방송 | 입력 : 2022/07/18 [09:00]

 

▲ 안면도 자연휴양림 안내 돌비 ⓒ한상진 기자

 

 

충남 태안반도 중간 쯤에 솔 향기가 가득하고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 ! 국내 최고의 소나무 천연림 안면도 자연휴양림, 수목원이 있다.

 

 

안면도 자연 휴양림은 울창한 소나무 숲, 산림 전시관, 향토 수종 및 주요 희귀 식물의 보존 증식을 위한 수목원과 이용객 편의를 위한 숲 속의 집 등 각종 편의시설이 설치된 자연휴양림.수목원이다.

 

충남 태안 안면도 소나무 숲은 2019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산림청 심사를 거쳐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된 안면도 소나무 숲은 자연휴양림 내 115㏊ 규모의 천연 소나무림이다.

 

이곳 소나무는 줄기가 직선으로 수고가 높은 우산 모양의 수형으로 다른 지역 소나무에 비해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안면도에는 전국에서 가장 가치 있는 국내 최고의 소나무 천연림으로서 수령 100년 내외의 소나무 천연림이 집단적으로 울창하게 자라고 있다.

 

고려 때부터 궁재와 배를 만드는데 주로 사용하였으나 남벌이 심해지자 고려때부터 왕실에서 특별 관리하였으며, 1965년도부터 충청남도에서 관리하고 있다.

 

안면도자연휴양림은 안면 소재지를 지나 안면대교에서 고남, 영목항 방향 15km지역에 있으며 꽃지사거리에서 고남, 영목항쪽으로 직진하면 송림 사이로 오른쪽에 연두색 수목원의 휀스가 보이고 왼편에는 휴양림 매표소와 주차장이 보이는데 도로가 휘는 구간이고 직진 차량의 과속이 있어 좌회전 진입시 직진 차량이 없는지 살펴보고 조심해 들어와야 된다.

 

자연휴양림으로 들어서는 순간 시원스레 쭉쭉 뻗어있는 소나무에서 뿜어 나오는 솔향기에 정신이 맑아진다. 또한, 맑고 깨끗한 산림욕으로 새로운 에너지를 뚬북 담아 올수 있다.

 

보도 블럭을 깐 길 안쪽으로 들어서면 산림 전시관이 보인다. 산림 전시관에는 목재 생산 과정과 목재의 용도, 산림의 효용 가치 등을 일목요연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전시해 놓았다.

 

전시관 오른쪽으로 난 길을 따라 작은 고개를 넘어서면 숲속의 집이 보인다. 산자락에 일렬로 배치한 숲속의 집 18동과 산림휴양관 1동(4실)이 있으며, 가스레인지, 취사용품, 샤워시설 등이 설치되어 있으나 개인 세면도구는 준비해야 한다. 족구장과 농구대 등 운동기구 19종과 어린이 놀이시설 등이 있다.

 

휴양림 이용은 100% 온라인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먼저 신청하며 월추첨 당첨이 되면 숙박이 가능하다.

 

평일 휴양림 관람 시간은 하절기는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동절기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다. 입장시간은 폐장 1시간 전까지 가능하다.

 

숲속의 집 이용 숙박은 오후 3시부터 다음날 오전11:00까지이며, 22시까지 입실할 수 있다. 숲속의 집 예약 및 취소 관련 문의는 오후 6시까지 가능하다.

 

 

▲ 안면도 자연휴양림 종합안내도 (C)한상진 기자

 

 

▲ 안면도 자연휴양림 소나무 군락지 (C)한상진 기자

 

 

▲ 안면도 자연휴양림 산책로 (C)한상진 기자

 

 

▲ 안면도 자연휴양림 산책로 (C)한상진 기자

 

 

▲ 안면도 자연휴양림내 산림전시관, 산림문화 사료의 보존관리 및 발전에 관한 자료와 생활과 관련된 목재의 가공 및 이용, 전통 목가구, 목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C)한상진 기자

 

 

▲ 안면도 자연휴양림에 핀 나리꽃 (C)한상진 기자

 

 

▲ 안면도 자연휴양림 숙소 (C)한상진 기자

 

 

▲ 안면도 자연휴양림 소나무 군락지 테크 산책로 (C)한상진 기자

 

 

▲ 안면도 자연휴양림 소나무 군락지 (C)한상진 기자

 

 

▲ 안면도 자연휴양림 소나무 군락지 (C)한상진 기자

 

 

 

▲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수원목으로 가는 길 (C) 한상진 기자



 

▲ 안면도 자연휴양림에서 수원목으로 가는 터널 길 (C) 한상진 기자

 

 

▲ 안면도수목원 안내 조형물 (C)한상진 기자

 

 

▲ 안면도 수목원 입구에 세워진 안내 돌비 (C) 한상진 기자






원본 기사 보기:위드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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