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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어둡고 노후한 창동 지하보도 주민 참여로 새단장 마쳐: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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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어둡고 노후한 창동 지하보도 주민 참여로 새단장 마쳐

노희라 기자 | 기사입력 2022/12/06 [09:34]

도봉구, 어둡고 노후한 창동 지하보도 주민 참여로 새단장 마쳐

노희라 기자 | 입력 : 2022/12/06 [09:34]

 

[한국정책방송=노희라 기자] 

도봉구, 어둡고 노후한 창동 지하보도 주민 참여로 새단장 마쳐


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2022년 11월 주민들의 밝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해 '창동지하보도'의 새 단장을 마쳤다.

이번 환경개선사업으로 변경된 구간은 창동지하보도(창동 75-9) 동아아파트 방면, 창동 e-마트 방면 양 구간(면적 약 611㎡, 높이 2.5m, 길이 139m)이다.

이곳은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길이지만, 평소 누수와 페인트 색바램 등으로 인해 노후하고 어두워 보행에 안전사고가 걱정돼왔다.

이에 구는 2022년 1월 예산확보, 2022년 7월 계획수립, 10월 구 도시디자인 심의를 거쳐 도색, 시설물 설치, 시트 부착 등 전격적인 환경개선을 실시했으며, 북부도로사업소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내년 1월 조명 개선을 앞두고 있다.

도로과 관계자는 "특히 이번 사업은 예산부터 디자인까지 구민의 의견을 반영한 데 의미가 크다"라고 설명했다. 본 사업은 '2022년 도봉구 주민참여예산'으로 추진됐으며 지난 7월 지하보도 인근 창1, 4, 5동 주민을 대상으로 디자인 선호도, 요구 사항 등 사전 조사를 거쳤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어둡고 칙칙했던 창동지하보도를 주민 여러분께 쾌적하게 되돌려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주민들이 범죄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히 이용하실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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