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호수공원 고양꽃전시관의 복합문화공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무더위 쉼터’

2023-08-01     윤영순 기자

 

[한국정책방송=윤영순 기자] 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동환)는 일산호수공원에 위치한 고양꽃전시관 내부에 있는 플라워북카페를 ‘복합문화공간 꽃,락’으로 탈바꿈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고양꽃전시관 내 복합문화공간은 누구나 편하게 책을 골라 읽을 수 있는 서가와 벽면녹화, 화훼류가 어우러진 자연 친화적 휴식 장소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특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방문객들의 만족도가 높으며 다양한 휴게 공간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 김운영 대표이사는 “총 4,357㎡의 규모로 고양꽃전시관 내 3전시실에 마련된 복합문화공간은 꽃 문화 확산과 시민들에게 여가와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 쉼터로서 많은 시민들이 방문하여 이용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고양꽃전시관 ‘복합문화공간 꽃,락’(플라워북카페)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국제꽃박람회 홈페이지(https://www.flower.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