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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저자님의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1981년도에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민원혁신, 사무관리혁신, 업무평가 혁신, 정책실명제 혁신, 전자문서시스템 도입과 혁신 등 행정혁신을 주도하여 많은 성과를 창출하였습니다. 2019년 6월 말 공직생활 38년을 마무리하고 전문분야(공문서, 정책기획, 보고서, 민원실무, 정보공개, 행정절차, 성과평가, 미래·인생설계, 어린이와 청소년 교육 등)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재능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Q. 쓰신 도서의 줄거리와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첫째, [스마트 시니어 날개 달기](8인 공저)에서는 은퇴 후 시니어들이 팬데믹 상황, 4차 산업혁명 시대 생존 전략의 하나로 아날로그에서 디지털 시니어로 가듭나기의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 도서입니다.
두번째 도서 [준비된 미래 통일](6인 공저)에서는 통일에 대해 다양한 사람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통일을 준비하는 마음 자세와 통일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저는 북한의 전통 문화, 향토 문화 유산을 발굴하고 계승하여 통일 시대 K 문화를 선도하기 준비가 필요하다는 점을 이 책을 통해서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셋째, [행복한 생애 설계: 웰빙, 웰에이징, 웰다잉](6인 공저)에서는 행복한 생애 설계를 위해서는 웰니스, 웰빙, 웰에이징, 웰다잉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넷째, [국민안전교육사 교육](7인 공저)은 1급 국민안전교육사 교재로 발간한 도서입니다. 안전사고의 이해, 화재·여가활동·보건·식품·중독·감염·시설·작업·전기·가스·교통·자동차·범죄안전, 교통사고·어르신교통사고, 폭력(성·가정·학교·사이버폭력), 집단따돌림, 자연재난·사회재난안전 등 재난안전 전반을 다루고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습니다.
다섯째, [대한민국의 파트너, 외국인 1919~2019](15인 공저)에서는 일제 강점기에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온 많은 한국인이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우리나라를 위해 인생을 바친 많은 외국인이 있다는 사실은 흔히들 간과하고 있다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과거 100년 동안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온 아펜젤러 등 외국인 16인의 행적을 소개하여 그들의 공적을 기릴 수 있도록 자세히 담아봤습니다.
여섯째, [재난안전 강의](9인 공저)는 중앙부처와 지자체에서 재난안전 실무 경험을 하고, 대학교와 대학원에서 법학, 행정학, 교통, 해양 등을 전공한 석박사 9인이 수차례 회의와 토론으로 생활 안전 등 6개 안전 분야 38개 영역을 연구 대상으로 나누어 각종 자료와 논문 등을 수집·편집하여 제작하였습니다. 이 책은 재난안전 분야에 필독서인 국가위기관리 표준 매뉴얼로서의 성격을 담고 있다 생각합니다.
일곱째, [공공기관 보고서 작성 스킬업](9인 공저)은 기본 이론편 3개 영역, 분야별 실무편 6개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보고서 작성에 있어 기본적인 이론과 실제적인 실무를 겸비함으로써 정책기획 능력을 배양하는데 초점을 두고 집필했습니다.
Q. 왜 이 도서를 쓰게 되셨나요? A. 공무원 재직 중에는 공무원들의 업무 수행에 있어서 산소와 혈액의 역할을 하는 것은 공문서와 보고서라고 생각합니다. 공무원은 문서(공문서와 보고서)로 말한다고 합니다. 이만큼 공문서와 보고서가 중요하다는 의미지요. 이런 차원에서 보고서 관련 책을 집필하게 된 것입니다.
공무원 퇴직 후에는 인생이막(이모작, 후반전)의 풍성한 삶을 위해서 다양한 분야에 호기심을 갖고 도전하였습니다. 그 중의 하나가 책 발간이었습니다. 퇴직 후 시니어들(신중년)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온라인교육 등에 취약하므로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디지털 관련 책을 집필하게 되었고, 인생의 삶은 행복도 중요하지만, 안전없이는 행복이 불가능하므로 안전 관련 책 2권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인생의 최대 관심과 목적은 행복이므로 [행복한 생애 설계]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하루바삐 남한과 북한이 통일되어 오대양 육대주를 누비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소망하는 뜻에서 통일 관련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헌신한 외국인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서 대한민국의 동반자인 외국인 관련 책을 집필하게 되었습니다. 저술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점은 논문, 연구용역자료, 인터넷 자료 등을 수집하고 분류하며 분석하는 중에 상호 간 통계와 표현이 달라 이를 확인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다는 점이었습니다.
Q. 이 도서는 주로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서술하셨나요? A. [스마트 시니어 날개 달기](8인 공저)는 정보통신기술(ICT)과 온라인 강의 역량이 약한 퇴직 후 시니어(신중년)를 대상으로 한 교재입니다.
[준비된 미래 통일](6인 공저)은 통일을 준비하는 모든 이에게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책입니다. [행복한 생애 설계: 웰빙, 웰에이징, 웰다잉](6인 공저)은 중년 이후 세대로서 행복한 생애 설계를 희망하고 그렇게 살기를 소망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한 책입니다.
[국민안전교육사 교육](7인 공저)는 국민안전에 관심이 있는 재난안전 담당자 뿐만 아니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책입니다.
[대한민국의 파트너, 외국인 1919~2019](15인 공저)는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 온 외국인들이 어떤 부분에서 헌신하고 노력하였는지를 알고자 하는 자들을 대상으로 한 책입니다.
[재난안전 강의](9인 공저)는 재난안전 분야 전공자와 담당자와 시설운영자 및 시설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한 책입니다.
[공공기관 보고서 작성 스킬업](9인 공저)은 정책기획서, 보고서 작성과 검토 및 확정에 있어서 도움을 주고자 발간 책으로서 공공기관의 관리자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한 책입니다.
Q. 비슷한 내용의 다른 도서들과 저자님의 도서의 차이점은? A. [스마트 시니어 날개 달기](8인 공저)와 [준비된 미래 통일](6인 공저)은 필자가 직접 현장에서 경험하고 스스로 고민하여 쓴 책이라는 점이다. 그리고, [공공기관 보고서 작성 스킬업](9인 공저)은 필자가 약 15년 간 직접 현장에서 경험하고 사례 중심으로 쓴 책이라는 점입니다.
[대한민국의 파트너, 외국인 1919~2019](15인 공저)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쓴 책으로서 역사적인 의미가 있으며, 대통령 직속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에서 인증한 <인증 도서>라는 차별성이 있습니다.
Q. 도서출판 이후 저자님의 포부 한마디 말씀해주세요! A. 앞으로 개인 저서를 3권 정도 발간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저공회 활동도 더욱 더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한국공공정책신문에 전문분야에 대한 컬럼을 쓸 예정입니다.
Q. 평소에 가장 소중히 생각하시는 가치관(신앙관)이 있으신가요? A. 공직 퇴직 후 인생의 좌우명을 재설정했습니다. “배워서 남주고 벌어서 남주자”. 이를 실천하기 위해 필자를 포함한 4인 가족이 6개 기부단체에 기부하고 있으며, 필자는 보고서 작성 등 전문분야에서 재능기부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이를 지속할 예정입니다.
Q. 후배분들에게 들려주고 싶으신 말씀 있으신가요? A. “자신이 좋아하는 부분에 도전과 열정과 혁신과 창의의 정신을 쏟아부으라. 그리하면 가시적인 성과를 얻을 수 있고, 기적이 일어날 것이다.” 라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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