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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의 향기] 이종예의 '서해 낙조에 핀 어화':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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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의 향기] 이종예의 '서해 낙조에 핀 어화'

순간마다 스치는 영감들이 신지식에 활용이 될 때에 놀라운 개혁과 변화를 이끌어가는 원동력

양정우 기자 | 기사입력 2022/07/13 [10:56]

[도서의 향기] 이종예의 '서해 낙조에 핀 어화'

순간마다 스치는 영감들이 신지식에 활용이 될 때에 놀라운 개혁과 변화를 이끌어가는 원동력

양정우 기자 | 입력 : 2022/07/13 [10:56]

                          ▲ [서해 낙조에 핀 어화] 이종예 시집

 

[한국정책방송=양정우 기자]

 

Q. 저자님의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소    속 : 전) 군산시청국장

직    위 : 지방부이사관 (명퇴) 성명: 이종예 입니다

 

저는 군산시에서 지방공무원으로 1970년 9급에서 출발하여 2009.12월까지

40년 공직생활을 마친 평범한 공직자로 업무는 기획 예산분야로부터 군산시 일선 해망동장 공보정보화과장 등 7개분야 과장업무를 거친 공직자였습니다

 

Q. 쓰신 도서의 줄거리와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서해 낙조에 핀 어화시집- '달걀처럼 아름답게 바다에 빠져드는 태양을 바라보며 지난세월 말 한마디 없이 가버린 황포돛단배 생각에 구슬픈 노래를 부르면서 금강의 고기잡이 어부들은 밤을 맞는다' 라는 내용의 시집을 썼습니다.

 

Q. 왜 이 도서를 쓰게 되셨나요?

A. 누군가에겐 언제나 삶의 애환과 역사가 만들어지고 있다 생각합니다.순간마다 스치는 영감들이 신지식에 활용이 될 때에 놀라운 개혁과 변화를 이끌어가는 원동력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도서를 쓰게 된 동기는 공직생활 중 일선업무 추진과정에서 느낀 진솔하고 소소한 일상이야기를 모음으로 애환들이 시집으로 발간하여 주로 삶의 현장중심으로 엮어가는 시집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틈틈이 업무노트에 메모형식으로 詩를 보관하여 온 점이 제 시집의 가장 큰 특징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 시집의 구성은- 제1부/그리움 제2부/ 사모곡 제3부/ 요놈들  제4부/ 잡초 제5부/ 단비 총160쪽의 시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Q. 이 도서는 주로 어떤 사람들을 대상으로 서술하셨나요?

A. 국가에는 충성하고 부모에겐 효도로 자녀에겐 어진 어버이가 되어서 서로를 공경하는 사회를 만들어가고 후손들에겐 삶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급변하는 세계경제에 도전하는 신지식인 인재양성에 관심을 두고 집필했습니다. 

 

Q. 비슷한 내용의 다른 도서들과 저자님의 도서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A. 제 시집은 단편의 시집으로 공직의 애환을 그려진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 부분이 제 시집의 가장 큰 특징 아닐까요?

 

Q. 도서출판 이후 저자님의 포부에 대해서 한 말씀해주세요!

A. 현재 저는 시집출판이후에는 공직에서 퇴직 후, 저소득 장애인 봉사단체 기아대책 사회봉사활동과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중앙협의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길거리 인문학 해설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공공정책신문 칼럼 필진으로서 [한국공공정책신문 칼럼–이종예] 아이들의 성장 과정을 다양하게 체험하고 배우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인성교육장이 되어야한다 (2022.6.19. 칼럼기고) 등을 게재하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여행사진작가, 미주한인상공인 연합회 홍보대사, 파워 블로거 활동과 구글 지역가이드 레벨8, 향토문화연구가로 언론 칼럼기고 등 SNS에서 1일 연재진행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사회 전반에 공헌 중입니다.

 

Q. 평소에 가장 소중히 생각하시는 가치관(신앙관)이 있으신가요?

A. 근대기록물 연구에는 자료가 필요하며 근대역사 문화유산 보존에 힘쓰고 후손들에게 물려줄 청정도시 농촌환경 문제에 관심이 있는 기독교인입니다.

 

Q. 후배분들게 들려주고 싶으신 말씀 있으신가요?

A. 저공회 회원들이 상호간 정보교환 창구로 널리 알려지고 지식공유 장소로 더욱 발전하시길 고대해봅니다. 공직에서 퇴직후에도 국가사회발전에 공직에서 얻어진 소중한 경험을 국민들과 함께 참여하고 나라에 보탬이 되는 정책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참여하고 싶습니다.

 

 

                             이종예/ 한국정책방송 전문위원© 한국정책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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