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동마을 문화공간 아카이브] 정태식 장영철 공저

[한국정책방송=양정우 기자]

Q. 저자님의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A.

○ 출생: 백제의 고도 공주시 국동菊洞 마을

○ 공직근무: 서울시(10년) 및 기획재정부(30년)

○ 공직생활 중 주요업무,

- 지방정부(10년): 민원처리, 수도, 민방위, 청소

- 중앙정부(30년): 인사, 통계, 경제협력, 국제금융, 전매,

경제정책, 경제교육홍보

○ 부동산학 전공업무: 석•박사논문과 부동산학과 대학(원) 강의 10년

- 사) 한국국유부동산연구원 운영(10년)

○ 현재 거주: 온조백제 바윗절(암사동)

○ 저서 및 소논문: 28권(재직 시 17권, 퇴임 후 11권), 소논문 9편

Q. 쓰신 도서의 줄거리와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조선 선비들이 남긴 생애의 시문 詩文들이 많습니다. 그중에서 국립중앙도서관 및 국내박물관 등에서 자료를 찾아서 책자로 저술하였습니다. 이 자료들은 그동안 자연 속에 버려져 있는 자료들입니다. 우리선조들이 남긴 자료는 매우 훌륭합니다. 이들의 자료를 책자로 만들어 유네스코에 등록된 국내 서당과 향교 등에 기증하여 우리 문화의 기초 자료로 제공하는 동시에 나아가 한국문화를 연구하는 국내외인들이 알 수 있도록 하여 관광사업과 한국문화발전에 기여코자 합니다.

Q. 왜 이 도서를 쓰게 되셨나요? 

A. 도서를 쓰게 된 동기는 한국이 이미 선진문화권으로 등극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저술 과정 중 한자 초서 해독에서 좀 시간이 많이 소요되긴 했습니다. 하지만 저술 [하는게 중요한 부분이라 생각되어 집필하는 동안 굉장히 심여를 기울였습니다.

Q. 비슷한 내용의 다른 도서들과 저자님의 도서의 차이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A. 제일 주된 저서의 특징으로는 한국인들과 현대인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겠네요. 많은 분들께서 제 글을 읽고 인정해주셔서 [동해문화원 우수상] 및[강원문화원연합회 노력상] 등을 수상한 경험도 갖게 되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도서출판 이후 저자님의 포부에 대해서 한 말씀해주세요!

A. 현재 저는 "한국토지정책사" 및 "조선선비 정육의 전각"에 관해 저술하고 있으며, '저서를 가진 공직자회' (저공회)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공공정책신문 칼럼 필진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제가 저술한 책은 국립중앙도서관과 각 대학에 기증하여 국가 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저는 죽는 날까지 책을 쓰며 살아야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하루 하루를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정태식 / 한국정책방송 전문위원 © 한국정책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