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현업근로자 작업장 44개소 유해·위험요인 사전 순회점검
노희라 기자 | 입력 : 2022/12/08 [16:23]
[한국정책방송=노희라 기자]
김포시, 현업근로자 작업장 44개소 유해·위험요인 사전 순회점검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지난 10월 4일부터 12월 7일까지 현업근로자의 작업장, 휴게시설 등 44개소 순회 점검을 통해 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작업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전반적인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보건교육에 관한 사항 ▲안전보건표지 부착·관리에 관한 사항 ▲보호구 착용·관리에 관한 사항 ▲물질안전보건자료 및 작업환경관리에 관한 사항 ▲밀폐공간관리에 관한 사항 ▲휴게시설 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조치사항을 즉시 시정토록 요구하고 그에 대한 결과를 제출받아 조치 완료 때까지 지속해서 확인하는 등 작업장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해 현업근로자의 안전보건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김광식 안전담당관은 "순회점검을 통해 현업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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