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방송=이성렬 기자] 서울특별시의회(의장 김현기)과 유희승 외 작가 20인은 한국화 발전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한국화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한국화산책> 전시를 서울특별시의회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 전시 기간 : 2022. 9. 14.~9. 28.

  ○ 전시 장소 : 서울특별시의회 본관 1층 중앙홀 갤러리(관람료 무료)

<한국화산책>은 화단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원로 작가 뿐만 아니라 중견, 신진 여성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 총 21명이 기획하였다. ‘삶을 꿈꾸게 하는 것’ : 여행, 일상, 기억, 꿈, 자신, 아름다움을 주제로 한 이번 전시는 다양한 소재로 풀어낸 한국화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의 정서에 위안이 되는 시간을 시민들에게 선물하고자 한다.

  ○ 참여 작가 : 권희연 김윤순 김지연 김지현 김춘옥 김현숙 남빛 박민희                  

               송근영 오경미 유한이 유희승 이숙진 이승은 이윤선

               이진아 정문경 정유선 정현희 하연수 한명욱

김현기 의장은 “이번 <한국화산책> 전시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긍정적이고 행복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사색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관람객들이 수준 높은 한국화 작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하고 한국화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대표작가소개: 유희승】

작가 유희승은 동덕여자대학교 동양학과 학사와 동 대학원 석사 과정을수료하였으며, 현재는 동덕여자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겸임교수, (사)한국화 진흥회 집행위원장(이사)등을 역임중이다. 또한, 한국화진흥회 해외전-‘WITH US 2022(The Loft Art Studios and Gallery, 미국)’, 2022　KIAF SEOUL(COEX 전시장), 2022 아시아미술가협회전(동덕아트갤러리) 등 세계적인 전시에 참여하여 활발히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다.